#저자에따르면 ADHD or AdultADHD 진단 기준상 현재 로칼이나 대학병원 어디든 상담현장에서 활용되는 정신과adhd(DSM5진단기준)기준에 부합하지도, 특이성과 경향성 등이 애메모호한 상황이라는 진단입니다. 현대사회적 특성상 트라우마, 조현병, 욱병, 화병 등 정신과적 진료가 나날히 늘어나고, 보도되는 사건유형들도 정신과적 문제들이 도드라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비슷하지만 접근법이 달라야 할듯한 다양한 환자들, 즉, 무뇌한인 개인적으로도 알고있는 #ADD #ADHD #AdultADHD #PTSD #VAST #Trauma 등 광범위함하게 들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adhd 관련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학계나 의료계 어디에도 진료자, 진단명, 전공별 등등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파도 왜 아픈지, 이해 당사자는 물론 의료계 측면에서도 오락가락 환자가 받는 이중의 정신적 고통, 원인도 모른 체 듣지 않는 약을 통해서도 양면적 고통의 질량이 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계상황에 비추어 사례 소개 등 새로운 의견을 주장하기도 어려운 점이 현실이라는 언급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더 큰 어려움은, 이런 환자들을위해 임하는 노력들이 일부에서는 과잉진료니 거짓환자니 부분한 의견들만 난무하는 상황들을 안타깝게 생각해 누군가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있다는 것이 책을 출판하게 된 저자적 의견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양한 adhd의 특성들을 정리하고 있군요. 특히 본문에서 크게 4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나도 ADHD인가요?의 유형을 설명하고 adhd에 대한 남들과 다름점, 다양한 증상들, 그리고 adhd에 대한 오해, 편견, 고정관점을 정리~
2부, 당신이 몰랐던 ADHD 진실, adhd의 역사와 개념, 성인 adhd의 어려움, 아무도 걸쳐 주지 않는 adhd, adhd와 다른 정신과 질환들을 정리
3부, 성인 ADHD 진단과 치료, 주의력 검사, 신경인지 검사, 정량 뇌파검사, 종합심리검사 등과 인지행동치료, 명상과 마음 챙김, 메타인지 등
4부, 나의 adhd는 이렇게 힘들었다. 다양한 사레들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저자가 병원에서 경험한 진료와 상담한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ADHD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파트인듯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adhd에 대한 비전형적 양성들을 정리하며 미지의 영역들인 수수께끼 환상과 환영, 환청, 망상 부분인 관계망상, 피해 망상, 조현병 치료까지 이해의 폭을 넓혀 정리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아무도 모르는 이러한 ADHD를 통해 adhd(이하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와 본질적으로는 성인adhd에 학술적 접근과 개인 상담경험을 근거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저술한 책입니다. 특히 저자는 서울대정신과학 박사과정과 순천향대 정신과학석사과정 동대학 정신과수련의 과정과을 거쳐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을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군요. 개인적인 제목을 통해 과거 신경정신과 관련 칼럼 중에 다는 아니지만 인상적이었던 췝터가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죽어라 외워야 하는 것은 외워지지 않고 어떤 내용은 잠깐 봤는데 잊혀지지 않는 요지 중 한 가지로, 인간은 누구나 ADHD 대표적 성향들 중 본문에서 언급되는 #주의력결핍 혹은 #과잉 #행동과잉, #충동성 등과 비슷하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크고 작은 영향 속에 살아가는 항목들이 있다는군요. 미미하지만 그 속에서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반복하는 #행동, #습관, #버릇, #인지편향, 누구에게나 반복되는 #집중력의 성향 차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환경차이 등 다양성의 인지들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래의 특성들은 다수의 성인 adhd 환자들을 진료하며 드러난 항목들을 논문들과 자료들을 참고해 연관적이 큰 특성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일부는 근거의 부족, 자의적 삽입들도 있지만 보완하고 정리하면서 후반부의 몇몇 증상들은 상당히 환자들로부터 높은 관련성을 찾을 수 있었다는 근거들을 들고 있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adhd 특성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향후 더 상세하고 과학적 뒷받침을 근거로 더 다양하고 이해가 쉽도록 계속 리뉴얼 하겠다는 약속입니다.(p, p 113~147)
#과도한무의식
#생각의조절
#감정의조절
#충동의조절
#의욕의조절
#체계적사고의어려움
#감각의이상
#운동의조절
#각성의조절
#복합적증상
#불안정한자아상과대인관계
#열감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이군요. 즉, 사소하고 미세한 #행동장애 #주의력결핍 #선택장애 등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하거나 피폐해 자신과 주변 사회에 방해나 피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면 특이하다 생각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살라는 투였습니다. 덧붙여서 분명히 한 것은 오해하지 않기 바라며 사소하더라도 의심되면 당연히 병원을 가는 게 비용도, 시간도 세이브 된다는 점도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주차 후, 승용차 손잡이 버튼으로 락을 거는 삑 소리를 듣고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섰다가 알쏭달쏭해 다시 차로 돌아가 보면 락이 걸리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바일용 키도 있는데 굳이 차까지 턴해서 확인하는 행동을 1주일이면 두 번은 반복합니다. 아마도 모바일용 키의 배터리를 힘들게 갈았던 기억 때문인듯합니다. 또 한 가지는 누구나 친구들과의 사소한 추억 중에 별것 아닌 걸로 삐지거나, 까탈스럽게 굴면 농담조로 너 ADHD냐! 놀리며 웃었던 기억들을 한두 번은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군요.
그런 측면에서 프롤로그를 통해 언급된 ADHD에 대한 저자적 소견엔 전문적 의견과 요즘 뉴스로 자주 접하는 사건사고 유형을 통해 도대체 조현병, 욱병이 어떤 질병이길래 겸사로 알아본 경험칙상, adhd 관련 석사급 이상의 논문이나 기사, 칼럼 등을 통해 알고 있는 부분이군요. 다만 그중에 저자의 전문적 ADHD 소견과 성인 ADHD(AdultADHD 진단) 상 상반되거나 진단의 어려움과 현장 상담사례 견해상으로도 분분한 의견이라는 흥미로운 점들을 저자가 언급하고 있습니다.
#ADHD, 여전히 논란이 많은 진단 항목 중에 하나라는 점,
#거짓진단의 인위적인 질환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점, 그중에
#남발과잉 혹은 #과소진단으로 발견하지 못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는 점,
#정신과용 진단 기준과 실제 환자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논란이라는 점,
#Adult ADHD 진단은 정신과용ADHD(DSM5진단기준)진단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더 복잡해진다는 점,(p,p 51~3)
#AdultADHD진단은 정신과용 ADHD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
#정신과용ADHD 진단 기준과 Adult ADHD 진단이 거의 일치하지 않는 환자도 발생한다는 점, 더 큰 문제는
#ADHD특성 일부를 가지고 있어 약물을 통해 호전된 후, ADHD 진단 기준 검사를 통해서는 정작 ADHD가 아니었다는 점,
#의사에따라서는 ADHD or Adult ADHD 진단 결과 과잉진단과 거짓진단으로 간주 복잡성 & 논란을 부른다는 점 등
마지막으로 ADD(주의력 결핍증 Attention Deficit Disorder)과 ADHD와 유사점과 차이점 부분, 트라우마, ADHD 상관관계, 특히 Trauma(트라우마, 정신적 트라우마 psychological trauma, 육체적 트라우마 physical trauma),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와 ADHD 중첩되는 부분 등과 관련하여도 의미 깊게 들여다볼 수 있군요. 특히 adhd에 대해 정의되지 않은 현장의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의 필요성으로 책을 집필할 용기를 가지게 됐다는 언급이군요. 즉 우리에게도 실제 의료계 현장의 현실이나 양상을 고려할 필요나 시기가 됐다는 측면이군요. 저자는 이러한 부분을 통해 adhd에 대한 프로토타입 수준에서 계속 업그레이드라는 학계 결론과 연구, 실사례들의 다양한 고려들을 통해 불완전한 현재를 바탕으로 반복행동주의력 결핍 선택 장애 과잉행동 충동성 등을 연구해 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도모르는나의ADHD
#ADHD
#ADD ADHD
#나의ADHD
#AdultADHD
#경계선ADHD
#AdultonsetADHD
#ADD #주의력결핍증 #AttentionDeficit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adhd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osttraumaticstressdisorder
#VAST 임기응변적주의력특성 #Variableattentionstimulustrait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Disorder
#정신과용ADHD진단기준 #DSM5진단기준
#Trauma #트라우마
#정신적트라우마 #psychologicaltrauma #육체적트라우마 #physicaltrauma
#yes24이벤트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