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인문학의 정신을 내가 세상을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자양분이요 기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엄성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인 나와 세상의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속에서 직장을 가지고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 또한 나의 꿈과 존재를 확인케하는 인적, 지적 소양을 일구어 나갈 수 있는 밑걸음인 인문학적 소양을통해 살아가는 존재, #아바타 혹은 무엇이 사실이요 진짜인지 헷갈리는 오늘날과같은 #시뮬라시옹 #simulation 세계속에서 인문학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현실세상, 그리고 미래 꿈을 가지고 중심을 잡아 살아가는데 힘을 얻게하는 인간의 기본이라는 점을 저자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중에서(p,p 28~9)
헌번 130조항에서 가장 가치를 두는 조항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무엇일까요? 한결같이 제10조를 지목합니다. 가장 가치를 두는 헌법조항은 바로 제10조라고 말합니다. #헌법10조~는 무슨내용일까요?
#모든국민은인간으로서의존엄과가치를가지며행복을추구할권리를가진다국가는개인이가지는불가침의기복적인권을확인하고이를보장할의무를진다.
이 조항은 #프랑스혁명 #인간과시민의권리선언, #미국독립선언 #UN #세계인권선언문 등 전세계인들이 몇백년동안 피흘리며 쟁취하고 정립한 천부적인권을 단 두문장으로 함축하여 표현한 조항입니다. 그래서 법조인들은
#헌법10조는아름다운문장입니다
#이보다더아름다운문장을본적이없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사람이 우리사회에서 인간의 존업성을 휘손하는 일이 생겼다면, 국가는 당연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국가가 이것을 못지켜 줬다면, ... 그런데 만약에 국가가 그렇게 하면요? 국가가 국민의 존업성을 훼손시키는범조를 저질렀다면요? ...
철학적사유의 발상지였기에 발원된 시학과 철학적 학문을 통해 따지고보면 견원지간일 인문학을 찾아보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근현대사를 지나면서 학문적, 제도적 영역으로 진입한 인문학의 시계가 시대와 맞아떨어져 본격적으로 그 힘이 발휘됐을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알다시피 과거 대한민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문학 광풍을 되돌아보며 지금은 출판사의 기획용으로 축소된듯한 측면은 있기는 하지만 저자의 인문학에대한 인상적인 사실들의 접근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내면의 인문적 소양과 감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본문을 읽으며 해보게 됩니다.
또 한가지 인상적인 사실은, 아마도 대부분 알법한 후자로 인문학을 기업적 논리에 접목한 사람으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로 전해지고 있다는 바로 그가 아이폰을 처음 소개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투입시킬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지세했다고도 볼수 있겠군요. 과거, 오늘날의 스마트폰을 탄생시킨 획기적 터닝포인트였던 핸드폰을 바라보는 접근적 발상 자체를 인문학의 틀로 들여다본 계기를 통해 유명한 문장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 왈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해야 한다.”라고 말한 의도와 관점을 알고 있을 필요를 느낍니다. 새로운 시대의 장을 혁신적으로 연 계기였던 것임을 알 수 있군요.
아래의 당시 영상을 보며 인문학을 비지니스에 접목시킨 잡스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알 필요가 있군요.
So, I,ve said this befor.
I thought it was worth repeating
It,s in Apple,s DNA.
that technologr alone is not enough.
That it,s technology married with liberal arts.
married with the humanities
that yields us the resuit that makes our heart sing.
...
단지 기술만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해야만
우리의마음을 움직일수있는 결과를 내놓을수 있기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5sA2i8Osc
사족이지만, 인문학이 무엇인지 본문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리인 물리량을 의미하는 무질서의도 #entropy #엔트로피~와 더불어 하이젠베르크(1927년)의 물리법칙인 #불확정성의원리(모두 아는바겠지만, 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측정하기 어렵다는 의미, 위치를 측정하려하면 운동량이, 운동량을 측정하려면 정확한 위치의 특정이 어렵다는 의미로 이해)를 삶에 대입해보며 원래의 의미인 위치와 운동량을 약간 비틀어 #상수와변수~로 집어넣어 #인생원리의계~를 삶이란 내방식대과 마음대로 안된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예전의 기억들이 있었군요. 그런차원에서 인류적 가치를 되살리고 인간의 정신과 감성을 발전시킨 고귀한 두가지를 개인적으로는 같은듯 결이 다른, 또한 다른듯 복선의 조화로움을 그리는 철학과 인문학을 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문중에서(p,133)
저는 인생의 정답을,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좁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치의 흔들림없이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못하겠다면 우선은 넓은 문을 인정하고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좁은문 이외는 정답이 아니라면서 그나마 넓은문만저 무시한다면 우리는 우주의 시공간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문학하면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세가지 중에 흥미로운 지점중에, 첫째로는 저자에의해 본문에서 정리는 인문학의 시발점이 개인적인 생각을 뛰어 넘어 훨씬 이전인 고대 그리스때였다는 점이군요. 저자에 의하면 인문학의 원로라고 할 수 있는 전기로는 로마의 키케로Cicero라는 변호사에의해 시인 아르키아스 법정변론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습게도, 피고인인 시인 아르키스와같은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마음을 바르게 지킬줄 알고 행복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위해 어떻게 처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기에 죄를 지을리 없다는 변호였습니다. 즉 인문학을 알기에 죄가 없으리라는 오늘날로 말하면 황당한 주장일듯도 하군요. 이때의 변론에서 처음으로 인류에게 인문학, 즉 후마니타스 “Humanities” 라는 단어가 등장했음을 저자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문학에는 또 다른 단어로 “Liberal Arts"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본문중에서(p,265)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하면 행복은 적절한 소득과 욕망의 감소로 결정됩니다. 즉, 행복이란 돈과같은 물질적 자원에 비례하고 욕망과는 반비례 합니다. 이것을 공식으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Pesources 자원
Happiness = a * --------------------- 38
Desire 욕망
죽, 행복의 공식은 ; H=R/D, 그렇다면 분자인 자원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런측면에서 #하루한잔의인문학~을 통해서도 교과서라는 계안에 메몰돼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관문인 인문학이라는 가치를 이해시킬수 있다면 적절한계기와 시간이었으리란 생각이군요. 인간의 내면은 단번에 일취월장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유저자화 돼있는 천성적인 자기만의 옹벽을 깨고 문을 여는 절대적 가치와 시간을 견디고 통과하는 시간을 갖어야 하는것이죠. 그래야 뫼르소같은 툴을 거치는 것이죠. 그런 차원에 반짝이는 젊음의 출발들에게 이러한 #인문학적기회는 긍정적이고 #고무적인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맘껏 억눌렸다가 적절한공식툴속에서 맘껏 풀어질 수 있는 #적절한시기, #적당한기획적인 의도가 맞아 떨어진 접점일듯한 교양강의가 아니었을까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즉, 나와 사회, 노력과 좌절, 인생과 미래 등 상반되고 대비되는 관점을 시사하고 서사회시켜 #존재의도 혹은 삶의 #사회적계~를 생각해보계하는 커리큘럼이 시의적절한 의도이었다는 생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군요. #국가를, #세상을, #사회를 그리고 자기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수있는 #접근방법 혹은 #우선순위는 다를지라도 어쩌면 인문학이라는 실용학문을 통해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보는 관점정리가 이제부터는 자기 행동과 말에 책임이 뒤따르는 #인생의무게와 측량할수없는 책임이뒤따를수있는 무거움을 학부1년생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교양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류는 삶이 불확실하게 느껴질 때 두기둥, 즉 인문학과 본문에서는 철학이라는 단어가 뜸했지만 플러스 철학이라는 가치를 통해 삶의 본질과 미래를 조망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적 관점에서 공히 인문학은 학문적 접근이고 철학은 사유적 접근이라고 생각해 봤군요. 그런 측면에서 저자의 학부1년을 대상으로 정리한 교양강의안의 인문학적 가치라는 지점은 개인적으로도 #다양한관점, #폭넓은시각, 전분야를 아우르는 상식으로도 공감이 가고도 남음있었습니다. 이제 갓 예비성인이 된 학부생에게 사회 객관적 #관점과시선~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도록 인문이라는 중심을 잡는데 좋은 시간이었을거 같군요. 이는 자신만의 #관점, #꿈과계획, #실패와좌절을 의욕하는 과정을 각자만의 형이상학적 사유와 루틴을 여과시킴으로서 현재와 미래를 포맷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데 인문학이 큰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하루한잔의인문학
#Humanities #인문학 #Liberal
#휴마니타스 #LiberalArts
#YES24서평단이벤트로작성된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