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먹는 것 만큼 관심을 확 끌 수 있는 것도 드물 것이다.
그 나라, 지역의 음식은 단순이 음식으로서의 의미만을 갖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서 그에 얽힌 나라의 역사와 기후와 지형, 생활상을 엿볼수 있다.
음식은 하나의 문화라는 말도 있다.
현직 셰프가 쓴 이책은 요리는 무엇인지, 요리에 필요한 것, 요리를 통해 만들어진 음식과 그 나라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세계의 여러 음식에 대한 소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야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로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할 수 없어 아쉽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싶은 나라와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
아이에게도 또다른 소망이 하나 생겼다.
아이에게만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다양한 상식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