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국어시간🕘
[윤동주를 쓰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못하던 서글픈 일제강점기에
몰래 한글로 시를 쓰던 윤동주...
영화를 보고 먹먹했던 가슴을 시로 달래며,
한글을 마음껏 쓸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하며,
오래간만에 아름다운 시 직접 필사하기.
초등학생을 위한 필사시집과 세트로 묶여 있다.
엄마랑 딸들이랑 윤동주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시에 대해서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고,
조용히 필사를 하니... 괜히 맘이 뿌듯하다.
마치 내가 시인이 된 듯하고
딸들의 감성이 풍부하고 차분해지는 듯하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며
윤동주를 손끝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는
📝고상한 우리들의 손글씨 작업~~~ ㅋㅋ
매일 우리집 국어시간은 계속 된다!!! 😆
[윤동주를 쓰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못하던 서글픈 일제강점기에
몰래 한글로 시를 쓰던 윤동주...
영화를 보고 먹먹했던 가슴을 시로 달래며,
한글을 마음껏 쓸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하며,
오래간만에 아름다운 시 직접 필사하기.
초등학생을 위한 필사시집과 세트로 묶여 있다.
엄마랑 딸들이랑 윤동주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시에 대해서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고,
조용히 필사를 하니... 괜히 맘이 뿌듯하다.
마치 내가 시인이 된 듯하고
딸들의 감성이 풍부하고 차분해지는 듯하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며
윤동주를 손끝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는
📝고상한 우리들의 손글씨 작업~~~ ㅋㅋ
매일 우리집 국어시간은 계속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