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25권...이번 편도 4대 절정 고수의 대결은 이어지고...
그림체가 꽤 섬세한...황옥랑의...천룡팔부...
등장인물들의 설정도 나름 무협지 원작에 가까운 묘사를 한 듯한...
특히 대결의 화려함은...그림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역시 무협지는 무협의 과장에 과장이 더해지는 이야기도 보니...
천룡팔부만큼 그 수순을 잘 따르는 이야기로 대거 등장 인물의 장점과 잘 어울리는...
이야기로 돌아와...소봉과 유탄지의 대결로...이야기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구마지의 가세와...정춘추와 허죽의 대결....
일제히 다가오는 협공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공력을 발휘하는 정춘추는 역시...
대표 캐릭터가 아닐까...그럼에도 허죽과 단예가 이 제압하는...후반부 새로운 국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