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식사법과 40대의 식사법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항상 20대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
항상 젊은 것으로 착각하고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몸이 내맘같지 않다..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다.
매일매일이 다르다. 그 내면에 어떻게 먹고 마시는가가 중요하다.
밥만 잘먹으면 건강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시대는 정석은 아닌것 같다.
밥이 옛날 밥이 아니다. 야채도 과일도 식재료가 변했다. 환경의 영향으로 영양소가 예전같지 않다.
예전에 하루 한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고 했지만 이제 사과를 다섯개는 먹어야할판이다.
건강보조식품도 중요하다.부족한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다.
저자는 단백질의 중용성을 강조한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라고 한다.
계란도 많이 먹으라고 한다. 완전식품중에 최고 하루 제한없이 먹어도 좋다고 한다.
이제까지 읽었던 책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주장을 펼친다. 그래서 더욱 신선하다.
식물성 단백질이 아닌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높여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중요한것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만하지 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아침에 꼭 달걀 2개씩을 먹고 있다. 하나에 6g, 최소 10g씩 보충을 하는 샘이다.
단백질이 내 몸을 유지한다. 건강한 50대를 맞이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