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이 사람들이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다.
최근에 기사들이 꽤 많이 난다.
예스24로서도 좋은 일하면서
저절로 홍보효과도 생기고...
잘한 기획같다.
암튼... 내 눈엔 두 사람만큼
예스24 로고도 선명하게 들어온다.
이런 좋은 일 좀 많이 기획하면 좋겠다.
내년에도.
[덧붙임] 기독교가 '개독교' 소리 들을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제대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못 해서 그런 거니깐.
그런데 정말... '제대로 된' 크리스챤이라면
다 저 부부처럼 산다.
성숙한 인격을 가졌고,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면서.
제대로 된 크리스챤들이 많아지면 좋겠고,
저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부각되면 좋겠다.
대개의 경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조용히, 음지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좋은 크리스챤들도 정말 많다.
내 주위에만 둘러봐도.
근데 솔직히...
이 글 밑에도 악플 달릴까봐
겁, 난, 다. --;
* 사진의 출처는 사진 안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