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이 지났습니다. 더구나 온도가 초여름처럼 올라가니 매화와 목련, 산수유에 이어 진달래와 벚꽃도 피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대구에서는 벚꽃이 오늘 내린 비에 스러졌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로서는 느낄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봄꽃이 알려주네요.
춘분이 지났습니다. 더구나 온도가 초여름처럼 올라가니 매화와 목련, 산수유에 이어 진달래와 벚꽃도 피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대구에서는 벚꽃이 오늘 내린 비에 스러졌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로서는 느낄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봄꽃이 알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