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깨우며 자꾸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_최재천 교수
최재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완독하지 얼마되지 않아서였을까요.
부쩍 생명이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아졌을 무렵.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사를 보고 한 번,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어떻게 배운다는거지? 하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에 한 번, 책에 이끌려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슴도치, 잠자리, 송장개구리, 문어, 거미, 해바라기, 해파리, 엑소로틀, 기생충, 나무늘보, 웜뱃, 굴, 아보카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