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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 더 그레이트 우먼

[도서] 스티커 컬러링 - 더 그레이트 우먼

일과놀이콘텐츠연구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혼자놀기 어디까지 해봤니?  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컬러링북으로 유명해진 스티커 컬러링북.  책 한 권이면 언제 어디서든 그 장소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복잡하지 않다.  정교하고 미세한 부분을 붙이기 위해 필요한 건 핀셋 정도?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1, 랜드마크 트래블에 이어 이번엔 스티커 컬러링 2 ; 더 그레이트우먼 붙여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인물보다 풍경을 더 좋아하지만 예쁘니까..



'스티커 컬러링_랜드마크’에 이은 북센스의 두 번째 스티커 컬러링북은 세계적인 여성 셀럽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책의 그림은 여성의 인권과 사회참여가 열악했을 당시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한 인물의 초상화이다. [오드리 헵번], [버지니아 울프], [오프라 윈프리], [테레사 수녀], [마리아 칼라스], [프리다 칼로], [코코 샤넬]. 그림은 이들이 헤치고 나가야 했던 삶의 수많은 고비만큼 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지를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Ploygon Art)의 표현기법을 응용, 이를 스티커에 접목해 만든 체험북으로 수백 개로 나누어진 이미지에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가다 보면 이미지가 나타나며 마치 퍼즐을 맞추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며 집중도가 높아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스티커 조각수를 보고 골라봐도 좋고, 제일 먼저 만나보고 싶은 인물부터 시작해도 좋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붙여가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들게 된다.

 


마음에 드는 페이지의 인물을 골라, 스티커지를 절취선에 따라 잘라낸다.   책 한 권으로 붙여놓고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나중에 액자에 끼우거나 다른데 붙일 때 잘라내도 충분하다.   스티커 조각의 배열은 색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니 원본 그림을 보며 참고하면 좀 더  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핀셋을 이용하면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다.  여러 장을 완성해서 컬렉션처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오롯하게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스티커 컬러링북 한 권이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펼치는 장소가 혼자 놀기 좋은 장소가 되는 스티커 컬러링북.  좀 비뚤어지거나 잘못 붙여도 걱정하지 말자.  꾹! 눌러 붙이기 전까진 떼었다 붙였다 잘 되는 재질이라 다시 자리 잡아 붙이면 된다.  #혼자놀기 베스트셀러 1위! 스티커 컬러링북 더 그레이트 우먼,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한 여성들을 만나 볼까!!  나만의 취미생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자. 



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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