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름없는별의비가
#유키신이치로
100억 년 후의 저 별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빛을, 찾아줄 테니까-----.
어느새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이유가 뭔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다만 멜로디가, 가사가, 목소리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다. 자신은 그저 '호시나'의 노래에 순수하게 마음을 빼앗겼다. _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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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생각해. 평생 꿈을 좇을 각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꿈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것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