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망가 대마왕을 필두로 아즈마 키요히코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항상 따뜻한 감동과 재미와 평안을 선사합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남보다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지친 나만의 위안을 갖고 싶다면 요츠바랑!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단 하나의 폭력도 없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재중인 작품이 있을까요? 박장대소를, 눈물을, 소소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요츠바가 긴 시간 동안 우리를 치유중입니다. 작가의 인터뷰 중 이웃집 아이를 보고 요츠바를 창작하였다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들은 아이들의 순수함에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