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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정리가 되질 않는다......

엄마가 아프시고 난 뒤라 갑작스러운 일들에....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는 상황...


아직 엄마는 자신의 상태를 모르신다...

그리고 그에 얽힌 여러가지 상황들...

명확한 것은 하나도 없다...


거기다 일까지 덜컥 맡은 상황에....

너무 많은 일들이 엮여있어 내적 갈등이 너무 되고 있다...


앞으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까지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고

두려워하게 되고, 슬퍼하게 되는 이 상황에...

내 정신을 부여잡아야 하는데... 놓쳐버릴까봐...

걱정이 많이 되는 내 감정의 소용돌이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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