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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개봉일 : 2021년 08월

패트릭 휴즈

미국 / 액션,코미디,범죄 / 15세이상관람가

2021제작 / 20210804 개봉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사무엘 L.잭슨,셀마 헤이엑,모건 프리먼,안토니오 반데라스

내용 평점 3점

 

오랜만에 코믹 액션 영화가 나와서 기대를 가득 품고 영화관을 향했다.

 


 

 

특히나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웃음 코드가 나와는 꽤나 맞았던 기억이 강하다 보니, 유쾌한 입담에 한번씩 터지는 웃음을 상상하며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하는 사무엘 잭슨의 영향력도 있었다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라 어느 정도의 수위는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액션의 잔인함으로 인한 관람불가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성에 관련된 수위가 높으면서도 지속적인 농담이 너무 많았던 영화라 왜 청소년 관람불가인줄 알것 같았다.



 

킬러의 보디가드1에 비해 이번 편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제작비를 제법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면에서는 영상미나 액션에 사용되는 그래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처음부터 영화가 섹시코믹을 전제로 한 것이긴 하지만, 영화 홍보는 1편에 비해 아주 활발히 한 것에 비해서는 스토리가 거의 없고, 사무엘잭슨과 라이언레이놀즈 그리고 셀마 헤이엑 셋이 그냥 치고 받고 뒤죽박죽 얽혀있는 느낌만 지속적으로 받고 마무리된 것 같아서 내심 너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대사마다 의사 전달이 모두 욕과 연결되어 지는 것과 잔인함으로 뒤덮여 있어 진짜 보여질만한 액션이 가려진 느낌이 든것도 안타깝기도 했다.

 

약간의 예상이 될만한 반전도 있었기에 완전히 엉망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편에 비해 액션이 더 과감해지긴 했지만 스토리 연결성이나 대사 전달성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큰 영화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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