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와 2021년 08월 24일에 관람하였는데, 저학년이나 유아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영화다.
멋진 자동차를 타고 각자 맡은 부분을 담당하는 모습이 가끔은 로보카 폴리를 연상하게 하게 되기도 했는데, 시장이 막무가내 장치를 하면서 악당의 역할을 하고 경찰견인 개가 구조대중 주인공의 역할을 했다.
두려움이 있었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잘 이겨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과 그 곁에서 늘 조언해주고 위로해주고 용기내게 해주는 친구의 모습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영화이기도 했다.
어린 아이들이 보기 좋은 영화인만큼 순수함이 잘 묻어나 있는 영화였어서 어른이 보기엔 다소 심심함을 느낄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