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학기 때 힌트북을 접하고 아이가 직접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여서 놀랬던 도서이기도 하다. 아이가 부족하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힌트북이라는 것이 따로 있어서 부모에게 기대려하거나 알려달라고 하지 않고 스스로 힌트북을 보여 답을 유추하고 생각하는 단계가 있어서 마음에 든 도서이다.
3학년 2학기 힌트북이 나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이와 꾸준히 한권의 책을 계획성을 가지고 잘 해나가기 위해서 구입했다. 많이 어렵지 않고, 단계별로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하기에도 접근하기 좋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기에도 어렵지 않아서, 3학년 2학기 대비를 위한 도서로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