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과 무엇이 다른가 궁금했는데 팝업보다 덜 드라마틱한 게 플랩북인가 한다.
접어 펴는 단순한 구조가 많아서 다소 실망하고 지루했으나
내용이 알차고 전문적이라 또 의외.
직접 보고 산 것이 아니라 받아보고 판형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커버도 하드커버로 만듦새가 좋은 책이다.
비행기, 건설중장비들이 많이 등장하고 전문적인 설명도 깨알같은 글씨로 자세히 적혀있다.
여러가지 차의 모양 같은 건 줄 알고 샀는데 사고 보니 이건 뭐 건축학 개론이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