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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블로그에 왔는데..
리뷰 못 쓴것들 참 많은데...진짜 습관이 무섭당!!
걍~
그 곡이나 망쳐주자!


 






비창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 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 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져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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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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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아바나 님 부른 곡들이 슬픔이 묻어나는 거 아세요?
    밝은 곡으로 전환하셔도 좋을 듯한데요..ㅎ
    휘파람~정말 잘 부르시네요.^^*

    2011.07.24 22:58 댓글쓰기
    • 아바나

      음...밝은 곡...뭐가 있을까요? 휘~~~~~ㅎ

      2011.07.25 17:02
  • 파워블로그 꽃들에게희망을

    이 노래가 드라마 삽입됐었죠? 이상우씨 음색하고 노래가 잘 어울렸지요./그간 어찌 지내셨수?

    2011.07.25 01:07 댓글쓰기
    • 아바나

      그간 어찌 지내셨을까요?ㅋ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는데...결혼 삽입곡이라고 노래책에 적혀있더라구요~

      2011.07.25 17:05
  • 21cbach

    아...1994년도에 SBS 드라마 <결혼>에 나온 노래. 최명길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죠. ^^; 이상우의 노래도 일품이었습니다. 이 노래 기타로 들으니까 좋네요.

    2011.08.14 18:44 댓글쓰기
    • 아바나

      아..그게 1984년 드라마였군요. 저는 못봐서...ㅎㅎ 21c bach님, 댓글 감사합니다.^^

      2011.08.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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