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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빵~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수원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수원환타지아, 카르미나 부라나 연주
 
올해 30살을 맞이한 수원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민인기)의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는 5월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는 작곡가 주용수의 <수원 환타지아>로 시작된다. 수원시 승격 65주년을 기념하고 수원의 역사적 정서와 얼을 서사적으로 표현한 교성곡인 <수원 환타지아>는 수원문화재단이 작곡가 주용수 교수에게 위촉하여 이번 음악회에서 세계 초연된다.
 
이번 공연의 메인 프로그램은 20세기가 낳은 클래식 작품 중 최대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카르미나 부라나>이다. 현대독일의 대표적인 무대음악 작곡가인 칼 오르프가 1937년에 발표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수도사들이 쓴 옛 노래집에서 발췌한 서정적인 시에 곡을 붙인 칸타타이다. 흔히들 칸타타라고 하면 바흐나 헨델이 활동하던 바로크시대가 연상되지만 작곡가인 칼 오르프(1895~1982)는 20세기를 온전히 활동한 작곡가이다. 따라서 이 작품에는 옛 칸타타들에 비해 보다 파격적인 음향을 느낄 수 있다. <카르미나 부라나>의 첫 곡인 "오, 운명의 여신이여" 는 오늘날 여러 대중매체의 광고음악이나 TV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한다. 큰 충격음으로 시작하는 인상적인 합창의 선율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익숙하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는 상임지휘자 민인기 지휘로 소프라노 이영숙, 한경미 테너 김세일, 바리톤 염경묵이 솔리스트로 나선다. 수원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합창 사운드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깊이 있는 연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깊은 감동의 음악회가 될 것이다.
 
수원시립합창단의 2013년은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앙코르 뭔가 특별한 음악회,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 수원합창페스티벌, 뉴욕 링컨센터 공연 및 미 동부지역 초청연주회에 이어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창단 30주년 기념 주요 일정이 마무리된다.
 
[프로그램]
 
주용수 _ Suwon Fantasia for 2 solists, choir and orchestra
두 명의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을 위한 <수원 환타지아>
 
C.Orff (1895~1982) _ Carmina Burana
칼 오르프 _ 카르미나 부라나
1. O Fortuna (오, 운명의 여신이여)
2. Fortune plango vulnera (운명의 상처에 탄식하노라)
3. Veris leta facies (봄의 화창한 얼굴)
4. Omnia sol temperat (태양은 전부를 따뜻하게 한다.)
5. Ecce gratum (봄이여 잘 왔도다.)
6. Tanz (춤)
7. Floret Silva (숭고한 춤)
8. Chramer, gip die verwe mir (주인장, 볼연지를 주시오)
9. Reie (왈츠)
10. Were diu werlt alle min (세계가 내 것이 되더라도)
11. Estuans interius (분노의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12. Olim lacus colueram (일찍이 내가 살았던 호수)
13. Ego sum abbas (나는야 수문장이다.)
14. In taberna quando sumus (술집에서는)
15. Amor volat undique (사랑의 신은 어느 곳에나 날아와서)
16. Dies, nox et omnia (낮, 밤 모든 것이)
17. Stetit puella (내 가슴엔 숱한 한숨이 쌓여)
18. Circa mea pectora (나의 마음은 한숨이 차 있다.)
19. Si puer cum puellula (젊은이와 처녀가 있다면)
20. Veni, veni, venias (오라, 오라, 오너라)
21. In trutina (방황하는 나의 마음)
22. Tempus est iocundum (즐거운 계절)
23. Dulcissime (그리운 사람이여)
24. Ave formosissima (아아 더없이 아름다운 것이여)
25. O Fortuna (오, 운명의 여신이여)
 
[출연자]
 
지휘 민인기 (수원시립합창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지휘자 민인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New York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합창 최고의 명문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합창지휘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세계적인 합창지휘자 William Dehning 교수의 지도아래 합창지휘법을, 합창지도법의 권위자인 David Wilson교수에게서 합창지도법등을 수학하며, 합창지휘 전공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섬세하고 세련된 합창음악, 그리고 깔끔하고 정확한 바톤 테크닉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휘자 민인기는 프리마돈나 앙상블, 광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그리고 안산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하였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에타, 몰도바국립방송교향악단, 키에프방송교향악단등 유수의 교향악단을 협연지휘하여 '정확한 해석과 감성 있는 지휘자' 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03년과 2008년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으로 수원시립합창단 초청연주회 지휘 및 강의를 하였으며, 2010년 독일 퀄른 국립음대와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초청으로 <한국합창음악의 전통과 발전>이란 주제로 세미나 및 합창수업 등을 강의하고 왔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합창지휘 전공)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여러 대학에서 주최한 합창세미나 및 한국교회음악협회,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 한국여성지휘자협회, 한국합창지휘자협회,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 등에서 주최한 합창 혹은 교회음악세미나의 주강사로 합창지휘자로서의 그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다. 한국 최정상의 프로합창단인 수원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음악'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수원시립합창단만의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영숙
-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졸업
- 이태리 페스카라 벨칸토 아카데미아 졸업
-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코지 판 투테>,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호프만의 이야기>, <마님이된 하녀>, 창작오페라 <결혼>, <구레네 시몬>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 구노 <장엄미사>,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헨델 <메시아>, 베르디 <레퀴엠>, 포레 <레퀴엠>, 생상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독창자로 활약
- 수회의 조인트 리사이틀과 10회의 독창회 및 수백회의 다양한 연주 출연
-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독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초청 연주
-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월전문화재단상 수상
- 현, 성정문화재단 이사, 세종예술문화협회 감사, 이탈리아 가곡연구회 총무이사,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재직 중
 
소프라노 한경미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전공
- 독일 베를린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오페라/리트학과 수석 졸업
- 독일 프랑크프르트오케스트라, 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오퍼오케스트라, 교토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서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과 갈라콘서트 및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협연
- 현,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동경 후지와라 오페라단 주역가수로 활동,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객원교수
 
테너 김세일
- 서울예고, 로마 산타체칠리아음악원 졸업
-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연주 디플로마, 취리히 음악대학 독주자 디플로마
- 2005년 아테니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수상
- 2011, 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 선정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
 
바리톤 염경묵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학 중 도미
- 남감리대학(SMU), 줄리어드 오페라센터(JOC) 전액 장학생 졸업
- 해외파견 콩쿠르우승, 미국 내셔널오페라협회 콩쿠르, 팜비치, 달라스 오페라 콩쿠르 우승
- <라보엠> <카르멘> <돈조반니> 등의 오페라 및 현대 오페라 콘서트 축제 출연, 뉴욕시티오페라단의 상주단원으로 활동
-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엘파소 오페라, 국립 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
-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시립합창단의 무대에서 오페라, 콘서트, 오라토리오 솔로이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
- 현, 울산대학교 외래교수
 
수원시립합창단
'세계 정상의 하모니' 그리고 '최고의 합창음악' 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1,00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등에 참가하였고,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2001년 5월에는 미국, 멕시코 지역을 그리고 2002년 3월에는 중국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2003년 8월에는 영국합창지휘자협회(Association of British Choral Directors)의 초청으로 버밍햄 심포니 홀(Birmingham Symphony Hall) 연주와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강의로 '한국합창음악' 을 주제로 영국합창지휘자협회 회원들에게 워크숍을 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성어거스틴 성당초청연주와 체코 프라하에서 민인기지휘자의 지휘로 프라하 심포니에타 오케스트라(Prague Symphonietta Orchestra)와 협연하여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하는 등 성공적인 유럽순회연주를 마친 바 있다. 음악회에 참석한 전 관객의 환호는 물론 합창 지휘자들로부터 "저 소리가 바로 진정한 합창 사운드다", "우리보다 우리의 음악을 더 잘 한다", "한국의 합창음악에 매우 놀랐다." 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속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2008년 8월에는 두 번째로 영국합창지휘자협회의 초청과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 프랑스 등 유럽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Sir. David Willcocks, Bob Chilcott, John Rutter, Eric Whitacre 등 연주회에 참석한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단'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1년 8월에는 아프리카 음악원(Africa Institute of Music)과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시(Kampala Capital City of Authority)의 초청으로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하여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하고, 수준 높은 한국의 합창음악을 전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연주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구성으로 많은 음악인들과 합창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발레와 합창의 만남, 현대 무용과의 만남을 통해 합창 무대에 동적이고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항상 학구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로 한국 합창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다.
 
고양시립합창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적 시립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은 2003년 11월 25일에 창단되었다.
 
뛰어난 기량과 윤택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고양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연 70여회에 이르는 연주일정을 소화해 내며 명실공히 고양시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민선 5기를 맞아 사람중심, 시민제일주의를 제일선에서 수행하며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연주와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립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6년 서울바로크합주단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특별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인 노베르트 발라취의 지휘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공연, '국내 모차르트 레퀴엠 연주 중 가장 뛰어나다' 는 평을 들은바 있으며, 2007년 국립합창단 117회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초청지휘자 로버트 리히터로부터 선이 굵은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다. 2008년 3월에는 정통합창음악의 대가인 마틴 베어만 교수를 초청하여 유럽합창의 진면목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애리조나대 교수인 부르스 챔버린을 초청하여 미국 정통 음악을 선보인바 있다. 2009년 V. Williams 의 Dona Nobis Pacem 과 Bernstein 의 Chichester Psalm 등을 필두로 해설이 있는 현대 음악 시리즈 1, 2회 등 각종 연주회를 통하여 한국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고, 밝고 윤택한 소리위에 가장 깊이 있고 정통한 해석을 만들어 낸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며 한국 최고의 정상합창단으로 도약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립합창단은 2012년 말 상임지휘자 이충한 박사를 위촉하고 고양 600주년을 맞아 보다 높은 비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1982년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30년간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계의 연주문화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등 수원을 대표하는 국제 예술행사와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오사카 심포니홀 초청연주, 독일 어케스 하우젠 국제환경뮤직페스티벌 초청 4개 도시 순회 연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 해외초청 및 순회연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정명훈, 백건우, 강동석, 조영창 등 세계최고의 음악가들과의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서 문화의 도시 수원을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08년 5월 국내 최고의 음악가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을 제6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비상을 시작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09년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 연주회와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를 통해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뉴욕에서 한국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드높였다. 또한 2010년 예술의전당 < Great 3B Series >의 "베토벤 2010" 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상임지휘자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2011년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최대음악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는 2008년, 2009년 연속 매진과 함께 교향악축제 참가 오케스트라 중 유료 객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교향악단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
 
그동안 베를리오즈, 바그너, 브루크너 등의 음반을 출시해 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12년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김대진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을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였다. 또한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9개 도시 전국순회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2012 수원국제음악제에서 길 샤함, 미샤 마이스키, 신영옥과 함께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연간 6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특유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1시 휴먼콘서트,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협연자공모 입상자연주회,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재발굴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와 특별 기획연주회 등을 통해 교향악단의 연주역량을 강화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는 정진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
 


 

수원시립합창단 창단30주년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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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서

    오.. 아바나님 그사이 클래식~해지셨군요!! 멋지세요~*

    2013.05.28 10:07 댓글쓰기
    • 아바나

      그 사이...

      2013.05.28 11:50
  • 향팔이

    예~전에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서 21번째 곡 in trutina가 흐르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그때 그 2분도 안되는 짧은 음악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전곡을 찾아서 들어봤던 기억이 나요.., 기대기대~

    2013.05.28 12:27 댓글쓰기
    • 아바나

      나도 기대 만빵!

      2013.05.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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