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ina Burana 공연이 예스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수원시향의 다른 공연으로 선택하여 올림)
리뷰라기 보다는 기록이다.
지난 달 28일 예술의 전당, 수원시립합창단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다녀 온 공연.
내 동창이 수원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이기에 받은 초대권으로 귀가 즐거운 저녁을 보냈다.
이러다가 나 완전 고상한 놈 될 거 같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더 많은 지식과 관련 경험이 있었다면 더더욱 호강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아는 것 만큼 들리기에...
어쨌든 좋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