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왼쪽의 힘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80년대 운동권은 소련과 현실사회주의에 경도되었고 현재 그들은 그 사회가 지옥이었다는 듯 말한다. 공통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사회주의의 실상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현실사회주의의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토론이 없다면 복지사회의 설계든 사회주의 운동이든 큰 구멍이 생기는 셈이다. 레디앙에 읽어볼만한 기사가 실렸다.
오래 전 내 글 하나 덧붙인다.
*출처 : 규항.넷
http://gyuhang.net/2777?TSSESSIONgyuhangnet=58ae86f1724147932e1dc0fc2e3ca2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