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이야기
미생의 탄생부터 2부의 이야기 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미생 1부의 이야기도 새록새록 기억나고 충분히 독자들을 만족하게 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직장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미생.
연재당시 너무너무 감동으로 다가왔던 만화에요
저도 장그래의 안목을 닮고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죠~
감각이 뛰어난 장그래. 실수 많고 덜렁대는 저에게는 차분하고 실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장그래의
인품과 안목이 몹시나 부러웠습니다.
다음 2부의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빨리 쾌차해서 연재 다시 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