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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도서]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윤태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세상살이 하기가 살얼음판에 놓여지는 기분이 들 때면 살고 싶은 생각이 갈수록 들지 않게 될 때가 많다. 먹고 사는 것조차 버거운 이 사회에서 따뜻한 손길마저 사람한테 찾기가 힘든 이 시기에는 더더욱 단단해져야 할 상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인생조언을 들으면서 남은 인생을 지금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아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전해주듯 냉혈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뼈가 되는 조언을 만나볼 수 있는 삶의 지혜집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수많은 인생 명언을 이 책 한 권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해준다. 각자 인생은 달라도 살아가는 방식에서 세상의 이치가 있듯이, 현실에서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직관하여 살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각 상황별로 알고 있어야 할 뼈가 되는 저자의 경험담 인생조언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책 제목이 아들한테만 전해주는 이야기로 해주는 거 같아서, 딸한테는 전해주기엔 아닌 거같아 편견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가지기 위한 멘탈 다지기 용도로 전해주는 말이라, 여자가 읽어도 충분히 인생의 법칙을 알고 있어도 괜찮은 내용이고,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걸로 생각하면 안될 거 같다.

 

 

인생이라는 건 수학처럼 답이 딱딱 나오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인생의 답은 다르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사막과도 같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하루하루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쳐 온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삶의 지혜를 활용해가며 목적지를 개척해나가는 것이 그게 우리의 일이라 말하고 싶다.

 

 

삶이란, 늘 우리에게 달달한 것을 주지 않는다. 음식의 맛이 짜고, 맵고, 달고, 쓰고, 신맛이 나는 것처럼 다양한 인생의 맛을 느끼라고 하루하루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각팍한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이 번쩍나는 사실적인 조언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은 누구나 힘든 상황이기에 누구에게 고민을 털어도 오히려 독이 되어 더 상처 받게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무엇이 어긋나서 이렇게 엉망이 된 건지를 이 책에 담아진 지혜를 참고하여 자신의 문제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스스로가 풀어야만 현재 상황을 해결된다.이런 문제를 스스로가 해결책이 없다면 인생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고 대처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이 책에 담아져 있는 삶의 지혜로 응용하여 센스있게 대처해준다면 보다 나은 인생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거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수많은 유명인들의 명언과 함께 현재 상황에서 문제되는 점을 스스로가 발견할 수 있도록 인생의 길을 교정해주는 조언을 해주는 거 같아, 마치 키다리 아저씨같은 느낌을 선사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냉혹한 이 현실을 조금이나마 더더욱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었던 책이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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