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까지는 추리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느슨하게 읽혀지다
시라토리라는 인물 한 명으로 사건은 빨리 진행되고
잔가지처럼 각기 다른 개성으로 떨어져 있는 인물 하나하나가
줄기로 모여든다.
후반부에서는 대충 범인을 짐작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
중간까지는 추리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느슨하게 읽혀지다
시라토리라는 인물 한 명으로 사건은 빨리 진행되고
잔가지처럼 각기 다른 개성으로 떨어져 있는 인물 하나하나가
줄기로 모여든다.
후반부에서는 대충 범인을 짐작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