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은 워낙에 유명한 책이다
이전에 절판되엇을 때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최근에 신판이 나와서 구매해서 읽었다
다시 읽어도 참 자극이 되고 귀감이 되는 말이 많다
세이노 님의 가장 큰 장점은 거침없이 얘기를 하는데에 있다. 즉, 있는 그대로 야생의 것을 말한다 ㅎㅎ
돈이 없으면 연애할 시간에 성욕을 자위로 풀라는 말이 이상하게 나는 기억난다. 그만큼 직설적인 얘기를 하는 분이다
내가 정말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제로에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즉, 빈털털이가 되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멘탈 이게 중요하다
나 같은 흙수저들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막말로 나는 텐트를 치면서도 미래를 계획할 만한 용기가 있다. 하지만, 귀하게 큰 사람들은 혹시라도 집안이 무너지는 날이 오면 무너질 수도 있다
어차피 가난도 동력이 된다. 분노도 동력이 된다. 나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하고 부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