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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도서]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풍백(임다혜)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이 책은 내가 속해있는 부동산 공부 그룹에서 추천해서 읽어보았다

사실 이 책은 엄청나게 돈을 벌어보자 이런 식의 책은 아니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다고 생각보다 돈도 못 벌고, 오히려 고생을 한다는 얘기도 많다. 한떄 돈을 번 사람들이 끝까지 자산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은 현실적이라서 괜찮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여기저기 다 투자했던 사람보다 한번씩 큰 기회가 있을 때 서울 핵심지 아파트를 하나씩 늘려갔던 사람들이 오히려 번 돈은 많았다는 것이다

 

전업 투자자 또는 생계를 위한 투자라면 매일 물건을 봐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많이 남는 것은 아니라는 것

 

본인이 직장인이면 직장인 답게, 또는 사업가면 본 사업을 잘 유지하면서 투자 공부를 하다가 좋은 기회에만 잘 투자하면 될 것이다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이지만, 다른 투자 서적들 처럼 나는 0원에서 50억 부자가 되었다 등의 자극적인 말이 없어서 뇌가 꺠끗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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