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우리나라에도 많은 기업이 있으면서 기업가의 마인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매일유업을 창업하신 고 김복용 회장님의 생각과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일유업은 해마다 수 억원의 손실을 보면서 한 특수 분유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특수분유는 신생아 100만 명 증 1명꼴로 태어나는 선찬성 대사이상 환아들에서 먹이는 분유입니다. 이 분유를 만들기 위해서 고 김복용 회장님은 한 대학병원에 의뢰하여 만든 분유입니다. 워낙 시장의 수요가 많지가 않아서 폐기하는 제품도 많이 있고 얼마 팔지 못하는 제품을 위해서 공장 가동을 중지하고 오르지 이 특수분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매년 손해를 보면서도 조용히 창업주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르지 산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해 이 모든 손실을 감내하고 있는 것입니다. 믾은 사람이 모르거나, 안다면 아주 일부만 알고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용히 선행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택을 읽으면서 참을 좋은 기업이 한국에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