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의 사랑> 너무 여운 남는 문장들이 많아여.. 사랑스럽고 축축해'ㅜ ㅜ <칵테일, 좀비, 러브>는 조금 울컥하더라구요 역시 가족은 제 눈물버튼인 것 같아요 .. 조예은 작가님 이 책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앞으로 신간 출간하실때마다 꼭 읽어볼 것 같아요! 너무너무 재밌고 sf장르에 눈뜨게해주셨어용 ㅎㅎ 작가님만의 톡톡튀는 생각이 좋아요이 책이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