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달과 6펜스,, 굉장히 흥미를 돋는 책 제목이었다. 고전 소설이라 조금은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으면서 재밌게 읽었다.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와 펼쳐지는 내용은 꽤 흥미로웠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현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등장인물 중에서 고난과 역경이 닥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 내용이 있었다.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