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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어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도서] 나는 프랑스어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손원곤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도서 나는 프랑스어로 인생을 배웠다, 서평입니다.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직장다닐 때 가까운 곳에 어학원이 있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체계로 오래 배우지는 못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프랑스어를 배웠다면 프랑스에서 살아봤을 것 같은데 이 책은 프랑스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관심을 가져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곳곳에 퀵보드와 자전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시도해보진 않았고 해보고는 싶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 놀라곤 하는데 속도 제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의 지하철은 역 구간이 짧아 이동하기 좋은 반면 좁고 여름엔 에어컨의 작동이 잘 안되는 점이 있어 불편하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춥기까지 한데 이 점은 나는 불편해서 약 냉반칸을 타야합니다. 예정대로 운행되지 않아 불편함이 있는데 자전거로 출근하는 파리지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슬람문화에 관심은 있지만 알려는 노력은 없었습니다. 저자가 근무했던 알제리와 모로코는 이슬람문화권으로 약간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상식처럼 알고 있는 라마단 기간의 단식 이외에 그곳 사람들의 다른 나라 사람을 대하는 열린 마인드가 놀라웠습니다. 모든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해서 처음 본 사람에게도 친구여 하고 인사한다고 하네요이슬람국가하면 테러와 연관해 생각하는 점이 있어 의외였습니다.

 

 

저자 손원곤

출판 슬로디미디어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했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5o2e18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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