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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건

[도서] 살아있다는 건

김산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도서 살아있다는 건, 서평입니다.

    

살아있다는 건, 제목먄으로 생동감을 느낍니다. 작가는 야생 밀림에서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던 김산하씨입니다. 편집자는 말합니다. 인공물 사이를 비집고 한 줌 흙으로 피어난 풀로, 얼굴이 있는 모든 동물에게로, 눈으로 볼 순 없지만 생명과 생명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는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끈다고.

 

"계절의 일부가 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가을을 느끼며 산책을 즐깁니다. 호수가에 큰 풀도 자랐고, 흰 오리도 햇볕에 몸을 웅크리고 두 마리와 한 마리가 쉬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도 청명합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가을은 청명함입니다.우리의 삶은 자연과 동떨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맞지만 선택은 가능한 시대입니다. 자연으로 회귀하는 사람이 늘고있습니다. 텃밭을 가꾸며 생명을 느끼길 좋아합니다. 식물의 아름다움과 동물의 아름다움 모두에게 있습니다. 작가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계절 동물 식물 모두가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소통보다도사람과의 소통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작가는 최신 핸드폰, , 새로운 전자상거래 모듈, 인공지능 기술, 도처의 마케팅, 새로운 컨텐츠 이 속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모든 것이 다이나믹한 변화를 가졌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남아있는 가치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작가는 건전한 의식위에 생명과 자연에 대한 존중뿐아니라시대를 읽는 안목도 훌륭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GltwqJ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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