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쿡의 리뷰입니다.
도서 이솝우화전집을 읽었어요♡
이솝우화전집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이솝우화를 보면 어떤 깨우침이 있을까 싶어 펼쳐보게 되는 책입니다. 책표지에 있는 토끼와 여우, 쥐, 거북이까지 모두 나에게 어떤 말을 전해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되었어요.
이솝의 초상입니다. 이솝에 대해서는 여러번 들었지만 초상을 본 것을 처음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인물로 그리스에서 작가와 연설가로 활동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도 자신의 책에 우화를 소개했고 소크라테스는 마지막까지 이솝우화를 탐톡했다고 하니 관심이 커집니다.
이 책은 삽화도 멋져 책을 읽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공작과 두루미에 나온 삽화입니다. 저라면 이 삽화로 멋진 티셔츠 전면사진으로 쓸 것 같아요. 아래에는 공작이 위에는 두루미가 있습니다.
금도끼와 은도끼의 내용은 아주 유명하지만 원제는 나무꾼과 헤르메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헤르메스가 산신령으로도 바뀌어 나온 책을 본 것 같아요.산신령으로 나왔을 때는 친근함이 컸고 헤르메스로 나오니 심오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책은 원문에 가깝게 쓰여진 책입니다.
이 우화의 아래에 쓰여진 글입니다.
신은 정직한 자들과는 함께하지만,
정직하지 않은 자들은 적대함을 보여준다.
좋은 글이지만 완전한 해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정직함도 중요하지만 신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포스트
https://blog.naver.com/dnwolove2017/222144411897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금전적 댓가없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