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이 아니라 이면을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ontact, digital transformation, independent worker, safety, 모두 중요한 내용이며 지금의 시기를 탈출할 수 있는 키워드들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에서 이러한 네 가지 키워드보다는 저자의 경영 전략을 읽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강사들이 코로나로 생계의 위협을 느끼는 이 시기, 그 주제를 바탕으로 책을 내어 4주간 국내도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책으로 저자는 수입의 문제는 극복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책이 나오기까지의 이면을 읽어낸다면 네 가지 키워드를 넘어서 위기 상황에서의 극복 전략까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기에 '표면이 아니라 이면을 읽어야 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