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
‘묻지 마’ 범죄자들도
사실은 선량한 모습의 시민이다?
‘뇌’를 통해 밝혀내는 ‘자아’의 허상과 실체!
전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케임브리지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전임연구원, MIT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 현재 영국 브리스틀대학에서 사회발달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인 브루스 후드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을 통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자아’란 결코 고정된 것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