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 중등 국어 교사이자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자가 자녀에게 읽어 주었던 시크릿한 도서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진로 교육은 학교 공부와 분리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게 좋다는 점에서 ‘교과서 수록 작품’과 ‘교과와 연계’되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양서 50권을 엄선했어요.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어요.
진로를 고민할 때 진로 교육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로 교육은 단순히 직업을 찾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고, 직업은 자아실현의 한 방법이라고 해요.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연계된 학습 과정을 표시했어요.
책속으로는 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연계된 학습 과정을 표시했어요.
책속으로는 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책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후활동이 있어서 주제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기도 해서 좋았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