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업무를 볼 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정말 너무 친절한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그렇지 않고 말을 막하는 사람들도 있다.친절하신 분들 중에 대부분은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으시다.조금만 친절을 베풀어도 고맙다고 하시는 그 분들을 볼때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작년에는 어떤 할머니께서 김밥을 갖다 주셨다.오이가 들어간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김밥.. 무슨 김밥이냐고 물어봤더니 손녀가 소풍간다고 쌌다고 하시면서직원들과 나눠 먹으라고 주셨는데 어떤 선물보다 더 감동적이였다.어제 어떤 할머니께서 다녀가셨는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