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을 갱신하라는 안내장을 받았다.
증명사진을 찍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갔다.
운전면허증을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은 채 7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버린 셈..
김해바라기와 함께 증명사진을 찍고, 함께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하기로 했다.
인천에 살때는 바로 집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좋았는데 여기는 도서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김해바라기가 직접 도서관을 찾아보고 가는 길까지 알아뒀단다..
역시.. 알아서 척척해 주는 고마운 김해바라기..^^
도서관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