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고른 이유 90년대생 여성작가가 이슈가 많이 됐고 그 작품들이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아 관심이 갔다. 그동안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좋은 기회에 읽게 되었다. 2. 책 내용 책은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있다. 에피소드 자체도 길지 않아 책도 얇고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는 편이다. 스릴러 느낌의 '초대', 호러같지 않은 호러 '습지의 사랑', 현대 가부장 사회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칵테일,러브,좀비', 진짜 루프물은 이런 게 루프물이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이렇게 총 4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3. 후기 제일 재밌게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