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후에 택배가도착했다.다른걸 하다가 아차!! 해서얼른 가지고 들어와서 정말 후다닥 읽게되었어요. 오랜만에 봐서그런지. 그림이 이렇게이쁜지? 새삼느꼈네요,,ㅋㅋ타기의 오빠에대한 내용이 먼저 나오는데..세삼…가슴이 뜨뜻? 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타키오빠의 사진포즈도 너무 귀여워요!!요괴가 찍힌사진은 역시 무섭지만..스토리를 잔잔하고 따땃하게 잘 풀어줘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나토리상과의 요괴퇴치 스토리로 넘어가는데..뭔가 몽환적인것이 너무 좋았네요.이번 28화에서 마무리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또 29권을 기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