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의 힘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술술 막힘없이, 물흐르듯 얘기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 얘기 할 소재가 없어서 침묵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나는 이 침묵을 삻어 한다. 한마디로 불편하다는 것이예요. 침묵을 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침묵을 괜찮게 느끼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웃음 소재를 찾아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칭찬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면, 이보가 좋은 인생공부가 있을까?
누군가와 대화가 통한다는 거, 멋진 일이다. 누군가가 옆에서 긍정적인 말을 하면 서로 힘이 난다는 것은 당연히 아는 사실이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를 뿐인 거 같다.
이책에서는 가르쳐준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선택은 각자가 하는 것이지만, 읽고 충분히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을 잘하고 인기있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떤 행동을 해야 유머가 있고,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다. 한마디 말,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나도 긍정적인 힘이 생기는 거 같다. 앞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인생을 재밌게, 또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어반
교육학과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35년간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모습들, 기억에 남는 일들을 자세히 설명 해두었다. ‘훌룽한 교사상’을 받기도 했으며, 수많은 학생들의 상담을 맡고 있다.
#1 부정적인 단어를 생각 할때마다 내 자신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있다. 아플 때 큰일 날것 만 같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불안은 더 심해 졌다. 연구결과에도 나오듯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 수 록 몸이 느낀다고 한다.
“자, 부정적인 단어의 목록에서 다섯 개의 단어를 고르고, 마음속에 그에 맞는 그림을 한번 떠올려보자. 기분이어떨까? 유쾌할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
그렇다 끝없이 안좋은 생각을 하면 끝이 없다. 얼마나 힘든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대회가 있다면 모든 사람이 다 우승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나 또한 그랬다.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 평생 이러면 어쩌지라고, 걸을 수 없으면 어쩌지 라고, 부정적인 말, 생각은 되도록 안하는 게 좋다. 사람몸은 내가 생각한대로 맞퉈져있다고 한다. 최면을 건 사람에게 얼음을 대면서 뜨거운 쇠꼬챙이를 몸에다 대면
그 부위에 물집이 잡힌다고 한다. 친구중에도 자주 불평을 하는 친구가 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들었는데 나중엔 나까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부정적인 말, 생각은 애시당초 안하는 것이 좋다.
#2 얼마안되는 인생을 살았지만, 내게 큰 힘이 되었던 말은 몇안되는, 아주 짧은 말이었다.
예를 들면, “너 착하다, 멋지다, 네가 내 친구라서 고마워“ 라는 말들
나도 어머니, 아버지께 요즘 그런다. 어머니, 아버지가 제 부모님이라서 감사해요라고
친한 친구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운 친군데,
“네 덕분에 나도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 고마워” 라고요.
친구가 그래요. 고맙다고요.
“잘 됬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다해 말하면 듣는 친구에게 행복을 그친구의 감사가 저에게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칭찬으로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저도 중학생때 학원선생님께서 영어를 잘 한다고 하셔서 열심히 더 공부를 했던 거 같아요.
저도 그 말의 힘을 아는데, 그 말의 힘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3 책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지면,
“누군가 갑자기 여러분의 집에 들어와서 거실에 큰 쓰레기 봉투를 버리고 간다면,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둘 건가요?” 청중들은 이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질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만일 그가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면, 왜 여러분 마음속에 쓰레기를 버리는건 그냥 내버려두나요??
그렇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에 쓰레기를 버리는 건 허용하면서 왜 다른 쓰레기는 못 버리도록 하는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내 마음이 아름답게 잘 가꾸어 놓았다면 내 주위로 아름다움이 함께 할거다. 내 주위에 아름다움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면
내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면 주위에 아름다운 사람이 함께 할 거라고 생각한다.
#4 듣고 싶은걸 자신이 선택하듯, 말하는 것 또한 우리가 선택한다. 욕을 듣는 사람은, 자의건 타의건, 점점, 그 생활에 익숙해지고 쳇바퀴 굴러가듯 반복한다.
친구들에게 욕좀 그만 해라고 하니까 친구가, 습관이 되어버렸단다. 즉, 듣고 말하는 일부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말인가?
무의식중으로 중요한 자리에서 욕을 할 수도 있는 말 아닌가.
습관을 버꾸는게 최우선이다.
#책을 덮으며
긍정적인 말을 하면 인생이 바뀐다던데, 한번실행해보는 거 어떨까?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내 인생이 바뀔 수 있고 주위 사람의 인생까지 바뀌는데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긍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과 함께하면 해피바이러스가 솟아난다. 나도 느꼈다. 같이 있으면 힘이 되는 사람말이다. 칭찬의 힘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알았으니 앞으로 실천할일만 남았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세상의 중심이 나라는 걸 잊지말고, 멋직세 살아봅시다.
주위 사람들 때문에 힘들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ㅊ추천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책들: ≪스마트한 사람들≫,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