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 둘째 공주
나이 : 12세
윔피키드 13 별점: 5분의 4
먼저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이번에는 겨울 전쟁 일기인데 눈으로 요새를 만들었는데 나도 눈왔을 때 요새를 만들고 싶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일이면 36도다.... 요즘 너무 덥다. 나도 친구들이랑 빨리 눈 싸움하며 놀고싶다. 언제는 그레그가 메니를 돌봐 줘야하는데 그레그가 진입로에서 눈을 쓸어 내는 동안 매니는 뒷마당 테라스에서 놀면 될 것 같았다. 그쪽 사방에는 난간이 둘러져있어서 안전했다. 눈 치우는게 힘들어서 잠시 쉬기로 했다. 매니를 보러갔는데 매니가 눈으로 계단을 만들어 빠져나간걸로 보인다. 그래서 빨리 매니를 따라갔는데 매니는 많이 가지못했다. 그레그는 매니를 혼자 두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서 같이 눈을 치웠다. 그럼 안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