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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서점들에 붙이는 각주

[도서]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서점들에 붙이는 각주

밥 엑스타인 저/최세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도서 마니아로서 책 관련 내용이나 서점 관련 도서가 등장하면 관심이 가고, 구매하고 싶은 욕구 가득하게 됩니다. 이 번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서점들에 붙이는 각주》 역시 그런 욕망에 사로잡혀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는 작은 사이즈의 책이어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보디 서점의 풍경을 그린 이미지를 느끼기에 개인적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졌거든요. 글이 적고 그림이 부분이 많은 도서들은 이왕이면 큰 사이즈로 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표지 뒷면에 적힌 글이에요. '서점은 한 사회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이젠 더이상 동네 서점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헌책방은 더더욱 그렇구요. 그런 점에서 우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영혼 없는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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