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노 히로코 작가님의 25시, 아카사카에서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을 재미있게 읽었고 1권에서도 스토리 하나가 제대로 완결 난 것 같아서 만족했어서 2권 읽기를 좀 미뤄두고 있었는데 2권을 드디어 읽었어요. 유키와 하야마가 여전히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는데 야마세라는 새로운 조연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질투라는 감정도 생기고, 긴장감도 생겨나서 재밌었어요. 유키 캐릭터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