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에 관심을 갖고 취미생활을 시작하면 처음 알게된 김이랑 작가님..꽃그림이 맘에 들어 찾아보고 알게 되었어요.그후로 김이랑 작가님 책은 출간될때 마다 다 구입하게 되었네요..이번 신작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책이라 참 반가웠어요.저도 예쁜 쓰레기를 많이 갖고있는 사람 중의 하나라 작가님의 책을 통해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네요.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보고,나와 또 다른 면을 발견할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