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작가님 글 정말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어요.웹상으로 이미 읽고 소장했지만 종이책 출간 소식 듣고 기대하며 구매했어요.윈터와 바이올렛이 서로를 이해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과정이 눈물 나고 안타깝고 잘 짜여져 있어서 정말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종이책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정말 소장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요.읽지 않으신 분들께 정말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