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로 떠난다. 이게 몇년만이지?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끊었고 숙소 예약은 아고다, 유후인 여행은 마이리얼트립에서 준비. 인당 6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근교인 유후인과 다자이후, 벳푸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일본의 교통비가 비싼 걸 감안하면 가이드도 붙고 하니 가성비 나쁘지 않은듯
이전 같으면 가이드북도 보고 미리 여행 준비를 했겠지만 지금은 구글 지도가 잘 되있다고 하길래 그냥 포켓 와이파이 정도 준비하고 로밍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거만 로밍하고 다른 식구들은 와이파이 쓰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