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보다 영어로 쉽게 표현되는 것들이 있다. 저위의 제목도 그런건데.. 한국말로 옮기자면 물건이 팔리는 그 가격이 그 물건의 진정한 값어치다 정도가 아닐까.(문법적으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맘에 드는 표현이라 써봤다.)
마트에 가면 하나 더 끼워주는 제품을 우선 고르게 되고 세일을 한다고 하면 필요가 없어도 낼름 사고마는 아줌마 근성의 소유자인지라 충동구매도 많이 하고 그만큼의 자기 합리화에도 도가 튼것이 나라는 사람이다.
집안 구석 구석 물건도 많고 사놓고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