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수업 네번을 빼먹어서 열두번째가 아니지만.. 내가 배운 기준으로 열두번째. 수업을 빼먹은 이유는 회식이 한번, 회사 연수가 3박 4일, 그리고 또 회식이 한번이다. 직장 생활하면서 수업 꼬박 꼬박 챙겨듣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 나중에 보강듣기로 했다. 그 와중에 지지난주 토요일의 조리사 필기는 65점으로 턱걸이 합격, 기출문제 풀어보니 60-70점은 찍어도 나오길래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안도의 한숨부터 먼저 좀 쉬고.. 휴~~~ 필기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싶지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