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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판이 있는줄도 모르고 듀나님 올리는 리뷰만 계속 보다가.. 며칠전부터 게시판 보고 있는 신입입니다.(가입은 오래되었습니다만..)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집에 쳐박아둔 충동구매 물건(양키캔들류부터 오메가쓰리까지..)과 보고서 다시 뒤지지 않는 책이며 만화책들이 꽤 많습니다.

 

중고나라나 다른 장터는 딱히 올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이곳에는 필요하신 분이나 재미있어 하실 분들이 제법 계실듯 해서 올려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곳 규칙을 잘 몰라서 올리는데 제한 사항이 있는지, 혹시 주의하거나 알아야 할 암묵적인 룰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초보가 실수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요즘 둘째가진 부인께서 제 서재(라고 쓰고 책들 쳐박아둔 거대한 미궁이라고 읽는..)를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주시는 터라..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목덜미를 스치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꽤 재미있는 물건들의 전시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찌뿌둥한 날씨인데.. 다들 이겨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맞으시길 바라며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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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영화보기를 좋아하는데..

 

항상 책장 덮은후라던가.. 영화보고나면 순식간에 까먹는게 아까워 유명하지 않은 블로그에 기록을 남깁니다.

 

사소한 일상 이야기도 있고 어찌보면 너무 개인정보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은 육아이야기나 지름신 이야기도 있지요.

 

오늘 블로그 운영자가 문자를 보냈길래..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 뜨끔해서 받아보니.. 이주의 리뷰에 뽑혔다고..

 

고맙게도 3만포인트 준다네요. 벼르고 있던 만화책을 사라는 하늘의 계시가 틀림없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쓴 리뷰였는데.. 우수리뷰라니 기쁘지만 그만큼 요즘은 디비디 보는 사람이 없는 반증인가 싶기도 합니다.

 

인증없으면 소설이니.... http://blog.yes24.com/document/6762195 링크로 인증 대신하고 물러갑니다.

 

불금에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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