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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많은 공감과 위로, 용기를 받은 책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들이 많이 겪었을 법한 상황들이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은 책이다. 여러 상황에서 어떠한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인 상황과 구체적인 대처법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직장에 관한 내용들도 꽤 있어서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다. 유용한 내용이 많아 여러 곳을 하이라이트치며 읽었다.

2019.04.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허세가 가득한 책

독자들에게는 허세부리지 말라고 말하면서 정작 글에서 허세가 짙게 뭍어나온다. 앞에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려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뒤에서는 무의미한 삶을 비판한다. 말그대로 아무말 대잔치이다. 그리고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만 한다. 독자에게 무엇을 전하려는 것보다 자신이 이렇게 멋진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쓴 책이라고 느껴진다. 별점 한 개도 아깝다.

2018.10.2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소재만 흥미로워요.

고양이가 인간과 소통한다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구입했는데 전개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후반부에 재밌어지겠지 생각하며 지루함을 참고 읽었는데 역시나 지루하네요... "믿고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이제 과거의 말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소재인 개미와 인간의 소통을 풀어내는 '개미'라는 책은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은 그에 반도 못미치네요..

2018.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권은 잘 모르겠어요.

아직 1권만 읽었는데 솔직히 술술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들의 특징을 잘 잡아낸 부분들은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긴 했지만 다른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내용이 개미와 비슷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개미 1권이 훨씬 재밌습니다.) 1권의 끝부분이 박진감 넘치긴 했는데 2권을 읽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2018.09.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